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워즈: 포스 언리쉬드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포스 언리쉬드는 원래 '스타워즈 2007'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처음 공개되었다. 말 그대로 2007년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했던 이 프로젝트는 컨셉아트 몇 장만을 공개했을 뿐이지만 이 컨셉아트의 강렬한 인상으로 인해 지금까지 여타 스타워즈 작품에서 잘 보이지 않았던 포스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었다. 특히 제다이가 [[AT-AT]] 같은 거대 병기를 염력으로 들어올린다든가, [[스타 디스트로이어]]가 추락하고 있고 그 앞에 제다이로 보이는 인물이 있는 샷 등. 그러던 중 게임의 물리엔진을 시연하는 파일럿 영상이 등장했는데, 기존 스타워즈 게임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. 이 게임에 적용된 물리 엔진은 크게 세 가지로, 많은 최신 게임에서 쓰이고 있는 하복 물리 엔진 위에 루카스아츠에서 최초로 적용한 DMM과 유포리아를 사용하고 있다. 이 세 가지 물리 엔진을 하나로 묶어 사용한 것은 포스 언리쉬드가 최초이고, 이후 [[GTA 4]]에서 하복과 유포리아를 사용했다. 루카스아츠의 제작팀은 이 엔진들을 하나로 묶어 프로그래밍하는 데 꼬박 2년을 투자했다고 한다. DMM은 [[유리]]나 [[금속]] 등이 각자 고유의 특성을 가진 채 현실 세계에서처럼 깨지고 휘는 효과를 내며, 유포리아는 각 NPC들에게 모두 물리 엔진을 입혀 자극에 대해 더 다이나믹하게 반응하도록 한다. 이런 물리 엔진들은 때리고 부수는 게임의 특징에 적합했으며, 특히 포스 언리쉬드의 전매특허인 [[포스 그립]] 시전 시 NPC들이 서로의 팔이나 다리를 잡으며 끌려가지 않으려 하는 재미있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게 됐다. 포스 언리쉬드는 애초에 [[스톰 트루퍼]]들을 날려버리는 재미를 느끼기 위해 만들어진 게임이기 때문에 [[다스 베이더]]의 제자로 설정되어 있는 [[스타킬러]]가 제국군을 죽이게 될 수밖에 없었다. 사실상 팀킬인데, 제작진은 이를 정당화시키기 위해 스타킬러가 베이더의 '''비밀 제자'''라는 설정을 만들었다. 즉, 팰퍼틴 황제 몰래 키우는 제자이기 때문에 그 누구의 눈에 띄어서도 안된다는 것. 다시 말하자면 [[증인|눈에 보이는 모든 사람]]을 다 죽여야 한다는 것이다. 첫 번째 미션을 주는 베이더의 대사에서도 '들키면 안 되니 아군이든 적이든 다 쓸어버리라'는 대사가 있다. 이 설정으로 인해 처음에는 놓치고 지나간 적의 숫자에 따라 엔딩이 정해질 것이란 추측이 있었으나 그렇지는 않았다. 보스와 전투 시 보스의 체력을 일정 이하로 떨어뜨리면 갓 오브 워 시리즈처럼 컷씬이 재생되며 화면에 보이는 버튼을 타이밍 맞춰 누르는 이벤트가 있다. 제한된 시간 내에 이것을 맞게 누르면 스타킬러가 포스로 보스들을 패대기치거나, 갓 오브 워에서 나올법한 보스들을 그대로 세로로 베어버리는 연출을 보여준다. 다만 PC판은 초기 버전에 최적화 문제 및 자잘한 오류가 있었다. 그래픽 옵션을 세밀하게 제공하지 않아 성능이 좋지 않은 그래픽 카드에서 낮은 옵션을 설정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고, [[스팀]]판은 가끔씩 사운드가 나오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였다. [[게임스팟]]에서 PC 버전(스팀판)을 리뷰했을 때도 좋은 평가라고는 스토리와 물리 엔진에 대하여 딱 두 줄만 썼으며, 나머지 리뷰를 비판하는 데 할애했다. 리뷰어에 따르면 자신의 컴퓨터의 사양이 굉장히 높은데도 전투씬에서 프레임이 한 자릿수가 나왔다고... 한편 설치 용량도 부담이 되었는데, 스팀판 설치 시 필요한 용량이 25.1GB(29,700MB)이다. 2013년에 나온 빅 타이틀 게임들도 15GB를 넘는 타이틀이 많지 않은데, 이 게임은 싱글 플레이 전용에다가 플레이 타임도 길지 않은데도 비정상적으로 큰 용량을 차지하였다. 포스 언리쉬드가 스타워즈 레전드가 된 이후, 비슷한 컨셉의 게임인 [[오더의 몰락]]이 출시되었다. 두 게임의 차이점이라면 언리쉬드는 포스가 화려한 염동력마냥 묘사되는 반면 오더의 몰락에서는 영화에서 나온 모습들과 유사하게 묘사된다. 주인공이 시스가 아니라 제다이인 것도 소소한 차이점. 그 외에는 유사한 점이 많다. 주인공이 제다이였고, 후속작 떡밥 암시, 주 적이 은하 제국, 오더 66에서 살아남았음 등등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